트럼프 "미군 전사·실종자 조속한 귀환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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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메모리얼 데이 연설을 통해 참전 전사자 등의 조속한 귀환에 최선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는 전화통화를 갖고 의미 있는 회담이 되도록 협력하며 미북 정상회담 전 미일 정상회담을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어제 트위터를 통해서는 미국과 북한 당국자들이 정상회담 실무 준비 중이라면서, 북한은 뛰어난 잠재력 가졌고, 언젠가는 경제적 재정적으로 훌륭한 나라 될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취재: 김카니 / 영상편집: 조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