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친서전달 예정...뉴욕 회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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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을 방문 중인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1일 워싱턴 DC를 방문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뉴욕에서 김영철 부위원장과 미북 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회담을 열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 고위 당국자는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가 분명한 목표라면서, 북한이 체제안전 보장과 경제적 번영을 누리도록 기꺼이 도와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취재: 조은정 / 영상편집:김정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