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메리카] '미국 정치계의 새내기' 임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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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1일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시티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된 임소정씨. 1960년 이후 단 한번도 소수민족이 시의원에 배출된적이 없는 백인중심 보수적 지역에서 그녀의 당선은 연신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싱글맘에서 보험회사 사장, 버지니아 한인 연합회장, 그리고 시의원 당선까지 억척스럽게 살아왔던 임소정씨에겐 어떤 이야기가 숨어있을까요? 이제 당당히 미국 정치계에 첫 발을 들여놓은 당찬 새내기 정치인 임소정 시의원을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