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뉴스] “환영할 일…비핵화 약속 지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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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원 보훈위 의원들은 미북 정상회담 합의의 첫번째 조치로 이뤄지는 유해 송환에 대해 환영했습니다. 북한의 6.25 전쟁 미군 전사자 유해 송환은 비핵화를 위한 첫 걸음이라는 의미도 밝혔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검증 가능한 비핵화를 위해선 할 일이 많이 남아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취재: 김카니 / 영상취재: 이도원 / 영상편집: 조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