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A 스페셜] 파란 기다림 - 납북 일본인 가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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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 형용할 수 없는 아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13살 요코타 메구미가 사라진 지 40년, 어머니는 지금도 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02년 17명의 납북 일본인 중 5명이 돌아왔지만 돌아온 이들도, 북한에 남은 이들을 기다리는 가족들도, 일본 정부도 납북 피해에서 자유롭지 못합니다. 모두가 돌아오는 그 날까지...일본인 납북 피해자 가족의 파란 기다림의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