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메리카] '한국 양궁 신화의 주인공' 서향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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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17살의 어린 나이로 양궁 신기록을 세워 전 세계를 놀라게 했던 소녀, 서향순 선수. 34년이 지난 지금 그녀는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에서 미국 양궁대표팀의 감독으로 제2의 양궁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86년 아시안 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남편, 한국 프로야구 투수 큰아들, 프로 골프 선수 딸 그야말로 스포츠 가족을 이룬 서향순 감독의 미국에서의 삶, 지금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