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8. 20

금강산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이금섬(92) 할머니가 아들 리상철(71)을 부둥켜 안고 오열하고 있다.

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첫날인 20일 북한 금강산호텔에서 진행된 단체상봉 행사에서 남측 한신자(99)할머니가 딸 김경실(72), 김경영(71)씨와 함께 사진첩을 들여다 보고 있다.  

며칠 전 강진으로 460여 명이 사망한 인도네시아 휴양지 롬복 섬에서 규모 6 이상의 강진이 발생하면서 도로가 갈라졌다.

케냐의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 회오리 바람이 몰아치는가운데 코끼리가 이동하고 있다.

멕시코 후아레스 계곡의 과달루페에서 목동이 소떼를 몰고 가고 있다.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국내 체조 선수권 대회에서 모간 허드 선수가 경기를 펼치고 있다.

무슬림 순례자들이 연례 하지 성지순례 기간을 맞아 사우디아라비아의 성지 메카 외곽의 아라파트 평원에 있는 자비의 산에 모여 있다.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FAI 열기구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열기구들이 목표지점을 향해 하늘을 떠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