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2018. 10. 18

교황청을 공식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바티칸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북 요청과 관련해 "북한으로부터 공식 초청장이 오면 갈 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러시아 모스크바 크렘린궁 인근 알렉산더 가든에 크림반도 케르치에서 발생한 대량 살상 피해자들을 위한 임시 추모장소가 마련이 됐다.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케르치에서 발생한 대량 살상 피해자를 위해 임시 추모장소가 마련돼 시민들이 꽃과 인형을 놓아두고 있다.

호주 멜버른을 방문한 해리 영국 왕자가 그를 기다리던 팬을 안아주고 있다. 해리 왕자와 메건 왕자빈은 호주를 시작으로 16일간의 남태평양 공식 해외순방에 나섰다. 

미국으로 향하는 이민자들이 과테말라 과테말라 시티에 위치한 이민자 보호소에 들려 매트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오스트리아 하겐스도프에서 여성이 거위들에게 모이를 주고 있다.

폭우가 내린 튀니지 튀니스 인근 므함디아에서 주민들이 진흙으로 덮힌 도로를 걷고 있다. 폭우 피해로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됐다. 

일본 도쿄에서 열린 세계 로봇 정상회의 도중 일보의 유명 방송인 구로야나기 테츠코를 모델로 만든 안드로이드 로봇 '토토'가 시연되고 있다. 

그리스 북북 비스토니다​ 호수 옆에 위치한 도로가 희뿌연 거미줄로 뒤덮였다. 전문가들은 온화한 날씨와 증가한 모기 수가 거미 개체수의 급증 요인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