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메리카] '시속 200마일의 꿈' 카레이서 최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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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5월 말 미국 중서부 인디애나폴리스에는 미국 자동차 경주의 자존심 '인디 500' 경기를 보기 위해 수십만 명이 몰려듭니다. 이곳에서 한국인 최초의 챔피언을 꿈꾸는 최해민 선수. 평균 시속 200 마일 이상의 속도로 500 마일을 달려야 하는 극한의 경기를 위해 오늘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합니다. 엔진의 굉음과 관중의 환호 속에서 떠오르고 있는 신인 레이서, 최해민 선수를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