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 시골 체험단] 앨라배마(2) 행운의 여신은 누구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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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여곡절 끝에 앨라배마에서 아침을 맞이한 지헌과 에디. 기다리던 ‘사슴 사냥 D-DAY'가 시작되고. “여섯 마리는 잡겠다”며 큰소리 뻥뻥 친 지헌과 빵빵 쏘기만 하면 다 맞추는 타고난 사격 실력의 에디. 두 남자의 짜릿한 사냥이 펼쳐진다. 그리고 동네 술집에서 열린 팔씨름 대회. 한국인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지헌의 끝은 어떻게 될까? 과연 행운의 여신은 누구의 손을 들어 줄까? 출연: 오지헌(코미디언) 에디 하(뉴욕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