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바오로 김 (4) '최고의 보조,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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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자 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 정착해 살고 있는 탈북자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입니다. 미국 동남부 켄터키주에서 살고있는 바오로 김씨의 사연을 전해드리고 있는데요, 오늘은 네 번째 이야기입니다. 장양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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