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아리랑] 기회를 찾는 자들의 땅, 아메리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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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해튼 유니언 스퀘어의 유명 한식당 주인이자 한국인 최초로 뉴욕 JFK 국제공항에서 면세점을 운영 중인 정주호 대표. 사람들은 그를 '불나방'이라고 부른다.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던 가난한 이민자가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까지, 그 과정은 순탄치 않았다. 이민 생활 10년간 모은 전재산을 잃기도 하고 새로 도전한 호텔 사업의 준공허가가 벽에 부딪치기도 했지만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좋아하는 일을 위해 몸을 불사르는 열정적인 도전자, 불나방 정주호 대표의 이야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