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아리랑] 포기를 모르는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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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 빌리지, 트라이베카, 매디슨 애비뉴...맨해튼에서도 노른자 상권으로 소문난 이 세 동네에서 의류매장을 운영 중인 케이 리 대표. 사라 제시카 파커를 비롯한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과 패션 관계자들이 단골로 드나드는 그녀의 매장은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이고, 독특하면서도 너무 튀지 않는 취향을 자랑한다. 한때 14억 달러의 매출을 자랑하며 승승장구하던 중 갑자기 맞은 파산 위기, 그리고 다시 일어서기까지, 내일을 장담할 수 없는 뉴욕 패션업계에서 무려 20년 세월을 버텨온 케이 리. 그녀만의 성공 노하우를 들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