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만나다2] 꿀맛 복숭아의 고장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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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이 '복숭아 주'인 남동부 조지아. 과수원에 들러 상큼한 복숭아가 들어간 수제 아이스크림을 맛보고, 따뜻한 햇볕 아래서 신선한 복숭아도 한입 베어 물어봅니다. 2차대전 때 남편을 잃은 과부들이 생계를 위해 개업한 식당에서는 남부 특제 프라이드치킨을 맛봅니다. 또 지역 양봉업자를 만나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벌에 대해 배우고, 달콤한 꿀맛도 즐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