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지소미아’ 종료 철회…“최선희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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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를 ‘조건부’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 정부와 의회의 강력한 종료 철회 촉구에 이은 결과인데, 이번 결정이 미한 관계에 주는 영향을 분석합니다. 또 스티븐 비건 국무부 부장관 지명자가 최선희 북한 외무성 1부상을 협상 상대로 지목했습니다. 앞으로 펼쳐질 미북 비핵화 실무협상을 전망합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토마스 허버드(Thomas Hubbard,전 주한미국 대사), 스콧 스나이더(Scott Snyder, 미국 외교협회 미한정책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