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사태 속에서도 한국전 참전 미군의 신원 확인 작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다고 미 국방 당국이 밝혔습니다. 미 국방부 산하 ‘전쟁포로·실종자실종자 확인국(DPAA)’의 한국계 미국인 인류학자 제니 진 박사는 1일 VOA와의 인터뷰에서 비상 계획에 따라 유해 감식과 서류 검증 작업을 효율적으로 분리해 신원 확인 속도를 높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DPAA 제니 진 박사] “‘코로나 위기’ 속 미군 유해 신원 확인 총력...비상 메뉴얼로 속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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