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을 만나다] 감귤농장에서 세계적 대학으로 UC 리버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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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주립대(UC) 리버사이드는 원래 캘리포니아주의 감귤류 연구소로 출발했습니다. 지금도 캠퍼스 곳곳에 거대한 과수원과 농장이 들어서 있는데요. 덕분에 식물학, 육종학, 곤충학 등 농업-생물 분야가 발달했습니다. 나아가 최근에는 기후변화, 식량 안보, 지속가능성 등 융합 연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데요. 대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가까우면서도 남가주 내륙의 깨끗한 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