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아메리칸 드림] 뉴욕의 쇼콜라티에 수잔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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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가게와 식당들로 유명한 뉴욕의 놀리타(Nolita)거리. 유독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작은 가게 '스틱 위드 미 스윗츠(Stick With Me Sweets)'의 진열장에는 화려한 수제 초콜릿이 가득합니다. 화려한 색감의 예쁜 초콜릿 봉봉은 먹기조차 아까워 보이는데요. 이 가게의 주인인 수잔 윤 씨는 미슐랭 3스타의 최고급 레스토랑 '퍼 세(Per Se)'에서 쇼콜라티에로 일했던 수제 초콜릿 전문가입니다. 가장 달콤한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매일 행복한 고민에 빠져 사는 수잔나 윤을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