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 -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이연서 (4) '미군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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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서 살고 있는 탈북민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시간입니다. 이번 주도 미 서부 오레곤주에 정착한 30대 탈북여성 이연서 씨의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이연서 씨의 네 번째 이야기, 장양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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