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이연서(9) '엄마로 자라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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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화요일 자유와 민주주의 나라 미국에서 살고 있는 탈북민들의 사연을 소개해 드리는 ‘미국 내 탈북자 이야기-희망을 일구는 사람들’ 시간입니다. 미 북서부 오리곤주에 정착한 30대 탈북여성 이연서 씨의 사연을 전해드립니다. 이연서 씨의 아홉 번째 이야기, 장양희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