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군 창건일 90주년을 기념한 열병식을 개최한 북한이 정권에 위협이 가해질 경우 선제적으로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핵 역량도 빠르게 진전시킬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미국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거듭 강조하면서 북한의 긴장 고조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 한국에서 윤석열 차기 대통령과 첫 만나 북한 문제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과 관련 문제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토비 덜튼 (Toby Dalton 카네기국제평화기금 핵정책국장)
[워싱턴 톡] “북한, 선제 핵 공격 시사…한반도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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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 김영교 / 대담: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 토비 덜튼 (Toby Dalton 카네기국제평화기금 핵정책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