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간다] '파잇 투나잇(Fight Tonight)' 미 2사단 최고전사 선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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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 영향으로 중단됐던 미 2사단 '최고전사 선발대회'가 올해 다시 열렸다. '파잇 투나잇(Fight Tonight)' 준비태세를 엿볼 수 있는 현장으로 보아가 가보았다.

지난 4일 한국 경기도 평택 캠프 험프리스

무거운 군장과 함께 달리는 미군 장병들

개인 기량과 협동을 평가해 전투력 종합 측정

알버트 터너 / 미 육군 제2보병 사단 선임부사관·원사
“카투사(한국군지원단) 장병들도 이번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미군 참가자들과 함께 경쟁합니다. 이 단계를 통과하면 미 8군 전체 대회로 진출합니다. (이번 대회뿐 아니라) 한국군 장병들과 함께 하고, 함께 나아가는 것을 언제나 기쁘게 생각합니다.”

실전을 방불케 하는 경쟁

강력한 전사들은 싸울 준비가 돼있다

“우리는 어떠한 위협이나 적을 상대 하더라도 한국을 보호하고 방어할 의무를 이행할 수 있다.”
주한미군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