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추적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는 북한 연계 해킹그룹 라자루스와 연계된 암호화폐 지갑 4개를 제재 대상에 추가한데 이어 북한이 탈취한 암호화폐의 자금세탁을 도운 회사에도 제재를 가했습니다. 이런 조치는 미국 정부가 지난달 북한 정권의 지원을 받는 해커들이 블록체인 업계 내 기관들을 겨냥하고 있다는 경고를 내놓은 후 단행된 것입니다. 전문가들과 관련 문제 짚어봅니다. 진행: 김영교 / 대담: 제이슨 바틀렛 (Jason Bartlett, 신미국안보센터 연구원), 벤자민 리드 (Benjamin Read, 맨디언트 사이버첩보분석국장)
[워싱턴 톡] 미국, 북한 불법 사이버 활동 적극 추적…“북한 암호화폐 자금세탁 도운 회사 제재”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진행: 김영교 / 대담: 제이슨 바틀렛 (Jason Bartlett, 신미국안보센터 연구원), 벤자민 리드 (Benjamin Read, 맨디언트 사이버첩보분석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