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글로벌 이슈] 원폭 77주년 - 유엔 “핵무기 위협 더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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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일본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떨어진 두 발의 원자폭탄은 2차 세계대전을 끝냈지만, 약 23만 명의 생명을 앗아갔습니다. 이후 원폭의 가공할 두려움을 알게 된 세계는 ‘핵 확산 방지 조약’ NPT 등을 통해 핵 개발을 제한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일부 패권 국가들의 행보는 핵 없는 세상의 실현 가능성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유엔 사무총장은 원폭 77년 후 세계의 핵 위협이 더 커졌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