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테일] 60초에 담은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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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길거리에서 사람들의 인생 이야기를 1분 분량으로 짧게 써주는 소설가가 있습니다. 그는 바쁜 뉴욕의 길거리에서 고객의 인생 이야기를 타자기로 써주는데요. 노란색 재킷과 모자, 그리고 나비넥타이를 매고 자신만의 비결을 살려 쓴다고 합니다. 40년 가까이 ‘60초 소설가’로 살고 있는 댄 헐리 씨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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