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억류 미 여자프로농구 선수 풀려나… '죽음의 상인' 러 무기상 맞교환에 비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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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 10개월 넘게 억류중이던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스타 브리트니 그라이너가 8일 석방됐다. 미국은 그라이너 석방 조건으로 '죽음의 상인' '전쟁의 제왕'으로 불리는 러시아 무기밀매상 빅토르 부트를 맞교환하면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