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풀다] 사우디 빈살만 석유 패권, 세계 정세 흔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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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마드 빈살만 왕세자의 지정학적 존재감이 커졌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유가 상승 위기 속에 미국의 요청을 묵살하고 산유국의 대규모 감산을 주도하는가 하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저울질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를 둘러싼 정치적 상황을 살펴봅니다. 진행: 김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