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도발하면 완전 격멸"...6년 만에 역대 최대규모 부활한 미한 화력격멸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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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과 한국군이 25일부터 한반도 휴전선 인근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력격멸훈련에 돌입했다. 6년 만에 부활한 이번 훈련은 미한동맹 70주년과 한국 건군 75주년을 맞아 '압도적 힘에 의한 평화' 구현을 위한 연합작전 수행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훈련에는 미한의 최신 첨단전력 71개 부대 2,500여 명 장병과 610여 대의 장비가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