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중국 강압 격퇴 어렵지 않아…한국 동참하면 중국 수출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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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중국의 경제적 강압에 대항하는 국제 연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의 전문가들은 중국의 무차별적 보복에 가장 취약한 나라 중 하나가 한국이라며, 미국과 함께 중국의 강압 수단을 무력화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8개국의 협력만 있으면 중국의 수출을 20%나 감소시켜 중국에 심각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는 구체적인 대응 수단도 제시됐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제임스 줌월트, 찰스 킹 말로리 4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