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맥 스케치] 죽음의 문턱에서 발휘한 기사도 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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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년 4월, 빙산과 충돌하면서 1천514명의 목숨을 앗아간 비운의 타이태닉호. 구명보트가 부족한 상황에서 여성과 아이들을 살리기 위해 구명보트에 타지 않은 남성 탑승자들이 있었습니다. 진정한 기사도 정신으로 평가받는 그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타이태닉 기념 동상이 세워졌는데요. 이 동상은 워싱턴 DC를 포함해 타이태닉호의 목적지였던 뉴욕, 타이태닉호가 건조된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등 세계 곳곳에 세워졌습니다. 이번 영상은 타이태닉호 기념 동상입니다.  [포토맥 스케치] | VOA | 2023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