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테일] 웃음을 전파한다 7살에 얻은 귀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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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샌디 벤턴 씨를 만나봅니다.
그는 성대 한쪽이 마비되고 나머지 한쪽도 온전치 않은 장애를 갖고 태어났는데요. 어릴 적 기관절개술을 거친 후 7살에 마비된 성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는 어느 날 우연히 친구와 놀러 갔던 코미디 클럽에서 코미디언의 매력을 느껴 코미디언의 삶을 시작하게 됐는데요.
자신의 장애를 장점으로 내세워 숨이 찬 듯한 목소리로 웃음을 전파하는 그의 열정 함께 만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