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풀다] 정적들 차례로 제거돼… 프리고진 사망 배후에 푸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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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 씨의 전용기가 추락해 프리고진 씨와 그 일행이 모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프리고진 씨는 지난 6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불만을 표하며 바그너그룹의 무장 반란을 이끌었다가 실패했는데요. 프리고진 씨의 사망 배후에 러시아 크렘린궁, 더 정확히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습니다. 프리고진 씨의 사망과 관련해 왜 푸틴 대통령의 배후설이 나오는지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