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북중러 연대 ‘실체’ 의문…단호한 대응이 한중관계 개선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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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직 고위 관리들이 북중러 연대의 결집력과 지속성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3국의 밀착은 이질적 세력의 임시 연합 성격이 강하며 미한일 가치 연대의 긴밀함에 크게 못 미친다는 지적입니다. 한국의 단호한 대중국 접근이 한중관계 개선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시드니 사일러 (Sydney Seiler, 전 북한담당 국가정보분석관), 반 밴 디펜 (Vann Van Diepen, 전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수석부차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