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한국, 중국에 ‘올바른 접근’…북한 붕괴는 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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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정부가 중국과의 관계에서 올바른 궤도로 나아가고 있다고 전 미국 고위 관리들이 평가했습니다. 중국은 절대 홀로 상대해선 안 되며 강력한 미한일 관계를 토대로 접근해야 한다는 제언입니다. 전직 관리들은 또 북한의 놀랄만한 생존력에도 불구하고 정권 붕괴와 통일은 필연적이라며, 다만 군사 계획을 넘어선 다른 모든 안정 조치에는 미국이나 한국 모두 준비돼 있지 않다고 우려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 한국석좌), 시드니 사일러 (전 북한담당 국가정보분석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