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맥 스케치] “시대∙국적 뛰어넘는 여성 예술가의 업적 알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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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여성예술박물관(National Museum of Women in the Arts)이 2년에 걸친 리모델링을 마치고 지난 10월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 박물관은 1970년대 부동산 개발업자 월러스 홀러데이 부부가 여성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설립했는데요. 16세기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1천500명 이상의 여성 예술가 손에서 탄생한 약 6천 점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고요. ‘Sky’s the limit’ 등 다양하고 흥미로운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