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9.19 군사합의 정지로 안보 강화…전술핵 재배치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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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직 고위 당국자들은 북한의 군사정찰위성 발사로 한반도 안보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진 않았다면서도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 고도화를 고려할 때 전술핵 재배치를 고려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또 9.19 남북군사합의의 일부 효력을 정지함으로써 한국의 안보가 오히려 강화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리처드 롤리스 (Richard Lawless, 전 국방부 아태 안보 부차관), 시드니 사일러 (Sydney Seiler, 전 북한 담당 국가정보분석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