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미한 ‘우주 작전’ 역량 강화…미국이 동맹 안전 ‘최종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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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성공하면서 미한동맹의 우주 작전 역량이 강화됐다고 군사 전문가들이 평가했습니다. 세계 여러 곳에서 분쟁이 일어날 때 한국이 한반도 정찰에 집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위성 역량을 갖추고 심지어 핵무장을 하더라도 미한동맹을 주도하는 것은 압도적 군사력의 미국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반 밴 디펜 (Vann Van Diepen, 전 국무부 국제안보비확산 수석부차관보), 마이클 오핸런 (Michael O'Hanlon, 브루킹스연구소 선임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