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톡] “북한은 핵보유국…비핵화 대신 ‘억지력’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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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직 고위 관리들은 ‘북한 비핵화’ 기회는 이미 오래전에 놓쳤다며 북한은 이제 ‘정식 핵보유국’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따라서 대북 정책의 초점을 비핵화가 아닌 북한의 공격력 억제에 둬야 한다면서 미한일 미사일 방어망 통합을 중요한 위협 감소 수단으로 제안했습니다. 진행: 조은정 / 대담: 리처드 롤리스 (Richard Lawless, 전 국방부 아태 안보 부차관), 로버트 수퍼 (Robert Soofer, 전 국방부 핵 미사일 방어정책 부차관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