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와 교전 중 이스라엘군 24명 전사...네타냐후 “절대적 승리까지 계속 싸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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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이스라엘군은 23일 가자지구 남부에서 하마스와 교전 중 24명의 자국 군인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개전 이래 가장 많은 이스라엘군이 전사한 것으로, 현재까지 220여 명의 이스라엘군이 전쟁에서 사망했다.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절대적인 승리를 거둘 때까지 싸움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