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테일] 뉴올리언스 ‘마디그라’ 축제 친환경으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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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의 도시로도 잘 알려진 뉴올리언스에서는 매년 지구 최대의 무료 쇼, ‘마디그라’ 축제가 펼쳐집니다. 특수 제작된 차량이 행렬을 이루고 화려한 복장의 참가자들이 온갖 ‘선물’을 길거리 군중에게 던져주는데요. 특히 플라스틱 구슬로 만든 목걸이가 유명합니다. 하지만, 이런 화학 물질로 만든 마디그라 선물이 환경을 위협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데요. 작은 움직임이나마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이들의 목소리를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