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맥 스케치] 워싱턴 대통령이 사랑한 곳, 마운트버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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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지니아주 마운트버넌은 미국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이 퇴임 후 여생을 보낸 곳입니다. 마운트버넌 저택과 정원은 아름답게 복원돼 각종 투어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특히 보존 작업에는 강 건너 메릴랜드주를 바라보는 탁 트인 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반대편 토지를 구매하는 등 저택을 보존하기 위한 많은 노력이 수반됐다고 하는데요. 현재는 미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는 역사적인 저택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오늘은 2월 셋째 월요일, ‘대통령의 날(President Day)’를 맞아 조지 워싱턴 대통령과 그가 사랑했던 마운트 버넌을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