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정적' 나발니 옥중 돌연사...바이든 "원인 무엇이든 푸틴에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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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최대 정적으로 불렸던 러시아의 대표적인 야권 지도자 알렉세이 나발니가 시베리아 감옥에서 사망했다. 구체적인 사인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가운데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원인이 무엇이든 푸틴에 책임이 있다”라고 비난했고,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도 “푸틴의 잔혹함을 보여주는 또 다른 증거”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