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에 찍힌 최근 북한 정치범수용소 모습, “최대 5000명 수용…감시 속 강제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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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산하 국가지리정보국(NGA)이 북한의 악명 높은 정치범수용소 중 한 곳인 청진관리소의 최근 위성사진을 공개했다. NGA는 사진과 함께 발표한 보고서에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소규모 건물 증축과 유지, 활동이 이어지고 있고, 2500~5000명으로 추산되는 수용자들이 강제 노동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