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 속 북한 군사정찰위성 궤도 추적해 보니 '핵심 역량 확보' 확인..."러, 무기 지원 대가로 기술 이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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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해 11월 발사한 군사 정찰위성 ‘만리경-1호’가 자체적인 궤도 상승 능력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더 놓은 수준의 위성 활용을 위한 핵심적인 기술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개발에도 응용될 수 있다. 전문가들은 러시아가 무기 지원의 대가로 북한에 위성 분야 기술을 이전했을 수 있다고 지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