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나우] 바이든-트럼프 ‘이민정책’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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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미국 대선에서 재대결이 유력한 전현직 대통령이 같은 날 텍사스주 남부 국경지역을 방문해, 상대방의 국경정책을 비판하면서 치열한 책임공방을 주고받았습니다. 최근 불법이민 문제가 대선의 주요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편 임시지출안 연장으로 정부 부분폐쇄, 즉 '셧다운' 위기가 일시 봉합된 가운데, 우크라이나 지원 법안이 조만간 처리될 거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