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 트럼프 같은 날 텍사스 국경 찾은 이유는?...미 대선 최대 이슈된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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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나란히 텍사스 국경을 방문해 선거 운동을 진행했다. 이민이 이번 대선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로 부상한 상황에서 바이든은 이민 관련 자원 확충을, 트럼프는 반이민을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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