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 ‘자유의 방패’ 연합훈련 돌입..."북 핵 대응 중점”…야외기동훈련 두배 늘려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미한 군 당국이 4일부터 한방도 방어를 위한 정례 연합훈련인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2024) 훈련에 본격 돌입했다. 14일까지 열흘간 실시되는 이번 연합훈련은 지난해보다 두 배 늘어난 대규모 야외기동훈련 등을 통해 북 핵 위협 대응에 중점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