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미국 역사상 전례 없는 순간 직면”… “미국 미래 낙관, 함께하면 못 할 것 없어”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일 연방의사당에서 열린 국정연설을 통해 러시아에 경고 메시지를 전했다. 11월 대선을 앞둔 상황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의 상당 부분을 자신의 업적을 강조하는데 할애했고, 사실상 리매치가 확정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공격적 발언도 주저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