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트럼프 재대결 확정...132년 만의 전현직 대통령 ‘리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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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각각 대선 본선 진출을 위한 대의원을 확보하면서 오는 11월 재대결이 확정됐다. 미 대선 역사상 68년 만에 같은 후보 간 재대결이며, 132년 만에 전현직 대통령 ‘리매치’가 성사된 것이다. 최근 유권자 지지율 조사에서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