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한 ‘자유의 방패’ 연합훈련 종료...북한 이례적으로 ‘잠잠’

Your browser doesn’t support HTML5

한반도 방어를 위한 미한 연합훈련 ‘자유의 방패(Freedom Shield 2024) ’가 14일 종료됐다. 미한 참가 부대들은 한반도 전역에서 연합 공중강습 훈련, 전술실사격 훈련, 공대공 사격, 공대지 폭격 훈련 등 전년도에 비해 두 배 늘어난 48차례의 야외기동훈련을 펼쳤다. 지난해 자유의 방패 훈련 기간에 ICBM 시험발사 등 도발을 감행했던 북한은 올해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다.